(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2일 기르마 월데기오르기스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수상 멜레스 제나위각하가 병환으로 뜻밖에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고인의 유가족들과 에티오피아정부와 인민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과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