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와 우루과이신문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 14일부는 김일성주석께서 조직전개하신 항일무장투쟁은 동서고금에 없었던 전설적인 빨찌산투쟁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일제와 15성상의 간고한 유격전쟁을 벌리시였다.
주석께서 조직령도하신 유격투쟁은 수많은 전설들을 낳았으며 당시 세계에도 널리 알려져있었다.
전설적빨찌산으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위인상은 력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이 나라 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 13일부도 위대한 수령님의 조선해방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14일부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독창적인 전략과 전술로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그이를 민족의 태양,해방의 구세주로 우러르면서 항일성전에 과감히 떨쳐나섰으며 마침내 민족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은 해방의 은인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