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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384)
   미국놈들의 발광은 서푼짜리 몸부림이다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5(1976)년 8월 어느날 한 일군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계시는 곳으로 갔다.

태연자약하게 음악을 감상하고계시는 그이를 뵈옵는 순간 그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그때 조국땅에는 미제침략자들이 도발한 판문점사건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다시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였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에게 미국놈들은 판문점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우리 나라에 침략의 불을 지르려고 발광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미국놈들의 발광을 하나의 시대착오적인 정신착란으로밖에 보지 않는다고 하시며 미국놈들의 발광은 어디까지나 서푼짜리 몸부림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원쑤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승리를 확신하시는 백두령장을 우러르며 그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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