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리또메리쩨군위원회와 이란국제태권도협회에서는 집회와 사진전시회가,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캄팔라시위원회와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에서는 강연회가, 싱가포르 인터베쓸사인유한공사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달성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리또메리쩨군위원회 책임비서는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혁명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란국제태권도협회 회장은 조선의 발전은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승리에로 이끄시였기에 이룩된것이라고 말하였다.
선군정치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물리치고 강성국가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는 탁월하고 세련된 국가지도자이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는 조선에서 강성국가건설이라는 새로운 번영기를 가져왔다고 강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