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잡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며 인사를 보내시는 사진을 모시였다.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과 그이를 축하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집회를 진행한데 대해 잡지는 집중편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축전의 전문을 게재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 조직들이 회고모임을 진행하고 지린육문중학교와 선양주재 조선총령사관 단둥지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한 소식을 전하였다.
《장군님과 CNC(7)》,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위인적모습》, 《조국해방 67돐에 즈음하여》, 《영원불멸할 조국해방전쟁승리 만세!》라는 제목의 글들과 시 《아, 우리의 8월 15일이여》를 편집하였다.
7.4공동성명발표 40돐기념 북, 남, 해외 공동토론회가 진행된 소식,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으로 조선전선에 참전하였던 전쟁로병들과 좌담회를 가진 소식, 남조선일본 군사협정체결책동을 규탄하는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실었다.
총련합회와 산하 조직들이 리명박역적패당이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을 탄압하고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들을 발표하고 남조선각계단체들이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저지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데 대해 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