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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쑤격멸의 의지안고 생산에서 혁신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조국통일대전명령을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은 조선의 각지 근로자들이 원쑤격멸의 의지안고 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광부들은 매일 운광계획을 1.3배로 넘쳐 수행하고 교대당 광차회전수를 두배, 세배로 늘여 년간계획을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이달안으로 전망이 좋은 채굴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순천과 덕천, 북창지구를 비롯한 각지 탄광들에서 적들의 그 어떤 불의의 침공도 단숨에 짓뭉개버릴 멸적의 기상에 넘쳐 석탄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굴착기생산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에서는 년간계획완수자들이 수십명이나 배출되였다.

그들가운데는 2년분계획을 완수한 혁신자들도 있다.

618건설돌격대에서는 고산과수농장의 수백세대살림집건설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면서 학교, 문화회관, 작업반생산건물들의 건설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있다.

전국의 농업근로자들도 하루평균 60여만t의 풀을 베여 질좋은 풀거름을 생산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여 매일 지난해 같은때의 1.6배에 달하는 풀을 베여들이고있다.

자강도, 평안북도, 황해북도, 강원도, 량강도 등 다른 도들에서도 풀거름생산실적을 부쩍 높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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