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위원장 레나뚜 라벨루와 국제비서 리까르두 알레마웅 아브레우가 1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저희들은 동지께서 2012년 7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 접하여 당신께 축하를 드립니다.
용감하고 훌륭한 조선인민은 조선을 해방하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 김일성동지의 애국주의적립장과 김정일애국주의를 빛내여나갈데 대한 이 로작을 연구하게 될것입니다.
애국주의가 민족해방에서 중요한 요소로 된다는것은 20세기의 전기간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 특히 발전도상나라들에서 공인되였습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민족적자주권과 조국수호를 귀중히 여기시였습니다.
브라질공산당은 21세기에 들어선 오늘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문제와 애국주의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한 귀국의 경험이 브라질에서의 새 사회건설을 위한 지침으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현시대 혁명리론의 견지에서 애국주의에 대한 조선로동당과 브라질공산당의 견해가 일치하다는것을 인정합니다.
브라질공산주의자들의 애국적투쟁은 브라질인민의 민족적,사회적해방을 위한 정당한 투쟁입니다.
혁명적인사를 드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