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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는 조선로동당찬가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근 30년전에 창작된 노래가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오늘도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백두에 날리던 붉은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 아로새겼다》라는 가사의 구절을 되새기며 조선인민군 군관 최준혁(남자, 34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노래를 부를수록 모진 풍파를 헤치며 주체의 한길로 전진해온 조선혁명의 승리의 력사, 선렬들의 붉은피어린 조선로동당기가 안겨온다.

이 기발을 높이 들고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는 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상이 어려온다.

주체의 신념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며 혁명의 진두에서 날리는 이 기발이 있어 존엄높은 공화국기도, 무적강군의 군기도 언제나 승리와 영광을 떨치고있는것이다.

기상수문국 처장 방순녀(녀자, 49살)는 우리 당기발을 바라볼 때마다 력사의 류례없는 시련속에서도 자주의 원칙, 선군의 로선을 확고히 고수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이 가슴에 젖어든다고 하였다.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온 나라가 피눈물에 잠겨있던 때에, 원쑤들이 이 땅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것이라고 운운하던 시기에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행성을 들었다놓는 뢰성벽력의 신념을 터치시였다.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라는 그이의 선언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추켜드시고 물려주신 주체의 당기앞에 다지신 엄숙한 맹세였다.

그 신념의 기발을 높이 드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을 달리고 또 달리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리상과 불멸의 혁명생애가 그대로 붉은 기폭을 이룬 당기이기에 인민들은 당기발을 숭엄히 우러르며 생명보다 귀중히 여긴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리남일(남자, 31살)은 마치와 낫과 붓이 한점에서 사귄 우리 당마크에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하면서 가요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를 높이 부르며 수령을 중심으로 통일단결된 조선로동당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겠다고 토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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