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2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먄마, 기네, 나이제리아에서 집회,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가 16일과 17일에 진행되였다.

벌가리아반파쑈동맹 중앙리사회 위원장,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서기장,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길, 선군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추종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먄마경제주권유한회사 행정총국 국장은 집회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은 불패의 강위력한 군사력을 가지게 되였으며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빛나게 고수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유훈대로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깡깡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강연에서 조선이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신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빛내일뿐아니라 세계자주화를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선도해나가고있다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