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신문,방송이 특집하고 기념보도를 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 20일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군인들속에 함께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불멸의 선군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는 조선의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놓았다고 하면서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무적의 강군으로 준비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18일 이 나라의 국가라지오방송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선군위업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빛나게 계승하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네팔신문 《저너 써따》 20일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현대조선과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라는 제목으로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실었다.

우간다신문 《싼 라이즈》 17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정일각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인디아신문 《디펜스 앤드 휴머니티》 18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선군조선》,《헌신의 자욱》을 비롯한 여러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불멸의 선군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선군령도로 조선의 군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고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