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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이중기준적용 허용되면 국제문제들 공정하게 해결될수 없다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21일 조선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평등의 원칙은 나라들사이의 호상관계에서 반드시 준수되여야 할 기본원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금 일부 나라들은 여전히 저들의 우세한 군사력에 의거하여 불평등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 시도하고있다.

한편 그들은 국제법상의 요구와 의무를 무시하고 핵공갈정책을 로골적으로 실시하고있으며 임의의 순간에 다른 나라들을 핵선제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이러한 행위들은 국제공동체의 요구에 배치되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심히 파괴하고있다.

이중기준적용이 허용되면 국제관계가 불공평해지고 복잡해지는것은 물론 국제문제들이 공정하게 해결될수 없다.

바로 국제관계에 존재하고있는 이중기준정책과 그로 인한 불평등관계는 군축회의 진전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지금 일부 나라들이 군축회의의 진전을 위한 해결책을 일치합의원칙을 기본으로 하는 군축회의절차규정과 사업방법을 변경시키는데서 찾으려 하고있는데 우리는 그러한 주장들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나라들사이에 협조와 호혜,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때만이 군축회의안에서 신뢰가 조성되고 협상을 위한 진정한 정치적환경이 마련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군축회의밖에서 그 어떤 협상연단을 내오는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현재 군축회의외에는 그 어떤 다른 연단이란 있을수 없다고 본다.

군축회의는 1978년 군축에 관한 제1차 유엔총회 특별회의 위임에 따라 조직된 국제적으로 공인된 군축조약들을 작성하는 유일한 다무적협상연단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군축에 관한 제4차 유엔총회 특별회의의 조속한 소집에 대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제안에 대한 지지를 재확언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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