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꽁고공산당, 민주꽁고로동당,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2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방대한 전쟁장비들과 미국에 추종하는 나라들의 군사인원들까지 동원된것으로 하여 그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사상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이라고 까밝혔다.

국제사회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오늘 유엔헌장의 기본정신과 조선정전협정은 안중에도 없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도발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부당한 행위는 세계여론에 대한 엄중한 모독이며 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무모한 전쟁연습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거듭되는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연습을 한사코 강행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