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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태양기와 더불어 영원할 선군업적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8.25경축연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애국애민의 의지로 온몸을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육성연설을 시청하는 군대와 인민의 얼굴마다에는 뜨거운 회억의 눈물이 흘러내렸으며 김정은동지따라 선군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충정의 맹세가 넘쳐났다.

온갖 천만고생도 사생결단의 의지로 이겨내시며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김정일동지께 천만군민은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렸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김정일동지의 헌신의 길, 선군혁명령도의 대장정속에 불패의 군력이 다져지고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군민대단결이 마련되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다져진 선군의 힘이 있어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이 유지되고 새로운 세계대전이 방지될수 있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과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솟아오른 선군조선의 위상이 바로 이 8월 25일과 이어져있다.

력사의 이날을 쉰두번째로 맞이한 천만군민은 김정일동지께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원쑤들의 무분별한 전쟁광증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김정일대원수님의 한생의 념원인 조국통일대업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강철의 의지가 김정은동지의 연설을 통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새겨졌다.

김정일동지께서 걸으신 선군의 길을 김정은동지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끝까지 함께 가려는 군민은 이렇게 웨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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