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우간다, 말레이시아, 에티오피아에서 토론회, 좌담회, 독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방글라데슈에서 진행된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 《조선의 대답》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우간다 캄팔라시 키탄테소학교 부교장은 《김정일동지략전》에 대한 독보회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이룩하신 선군혁명업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말레이시아 이르말회사 사장은 영화감상회에서 김정일각하의 50여년간에 걸친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조선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까지 갖추었다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설계국 국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좌담회에서 김정일각하는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에 거대한 기여를 하신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군사가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