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태풍15호의 영향으로 평양시와 황해남북도, 남포시, 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조선의 여러 지방들에서 적지 않은 물질적피해가 발생하였다.
황해남도에서는 8,500여정보의 농경지에서 강냉이대가 꺾어지고 600여그루의 가로수가 넘어졌으며 여러동의 공공건물지붕이 날려갔다.
황해북도에서는 중계설비가 파손되여 사람들이 TV시청을 할수 없었다.
2,600여그루의 가로수가 쓰러지고 20여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이 완전 또는 부분파괴되였다.
남포시에서는 60여정보의 밭에서 강냉이대들이 꺾어졌으며 여러대의 전주가 넘어져 전력공급에 지장을 주었다.
평안남도와 강원도, 함경남도에서도 형편은 마찬가지이다.
많은 농경지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500여그루의 가로수들이 넘어졌다.
적지 않은 살림집들과 도로들이 침수 및 파괴되였으며 여러개소의 간선철도가 산사태에 묻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