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2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에서 토론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강연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위원장 아니타 쵸프라는 토론회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한평생 선군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시여 조선의 군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의 헌신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비.씨.굽따는 지난 세기말엽 날로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세력의 반사회주의책동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의 강화와 국방공업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으며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를 빛나게 이어가시는 김정은원수께서 계시여 조선은 민족의 숙원인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위핀 굽따는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헌신의 로고속에 조선인민은 자주성이 강한 인민으로 자라났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