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28일 전태일재단에 가려던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로동자들의 규탄을 받고 쫓겨났다.

이날 박근혜가 전태일렬사의 어머니를 추모한다는 명분으로 전태일재단에 가려하였으나 쌍룡자동차로조원 60여명이 앞을 가로막아나섰다.

그들은 《쌍룡자동차문제를 외면하는 박근혜는 진정성없는 정치기만극을 중지하라.》고 웨치며 항의운동을 전개하였다.

로조원들은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 평범한 로동자였던 전태일을 죽음에로 내몬 《유신》파쑈독재자인 제 애비의 죄행을 아닌보살하며 집권을 위한 몸값 올리기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다.

박근혜는 황급히 물러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에 앞서 전태일렬사의 동생은 박근혜가 재단에 오는것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하면서 그가 오는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