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30일 서해갑문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20리 날바다우에 서해갑문을 건설한 과정을 보여주는 록화물을 시청한 다음 전망대에 올라 갑문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특명전권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짧은 기간에 거대한 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참관을 통하여 그분들의 위대성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조선인민이 대자연개조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는 꾸바인민이 따라배워야 할 모범으로 된다.
서해갑문이 조선인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