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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발을 유치한 궤변으로 락인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뢰성벽력과도 같은 정의의 선언앞에 공포에 질려 한동안 숨도 제대로 못 쉬던 리명박패당이 백두령장의 명령을 받들고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과 단호한 조국통일대전의지에 대해 시비질하고있다.

한편 그 무슨 《민간단체지원》이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피우는가 하면 왕청같이 북의 《정책변화》와 《개혁, 개방》따위의 나발도 불어대고있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의 구구한 잡소리들은 조성된 사태의 책임을 모면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격앙된 태세를 눅잦혀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리명박패당이 또다시 그 누구의 《정책변화》와 《개혁, 개방》을 운운한것은 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땅바닥에 처박힌 저들의 체면을 세워보려는 유치한 궤변이며 우리의 힘찬 전진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청맹과니들의 가소로운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괴뢰들은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과 조국통일대전의지를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마지막발악으로 전쟁발작증을 일으키는 리명박역적패당을 더이상 지켜보고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립장이며 의지이다. 괴뢰들의 분별없는 망동은 오히려 최후돌격명령만을 기다리며 결전태세에 진입한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와 복수심을 더욱 폭발시킬뿐이다.

더러운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며 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무리를 전민족적성전으로 깨끗이 쓸어버릴 최후결전의 그 시각은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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