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8월 31일 서울에서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는 호전광들을 단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제주도에 건설되고있는 해군기지가 미군을 위한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군당국이 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투쟁을 폭력으로 탄압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리명박《정권》이 미국제전투기 《F-35》를 새로 끌어들이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과 리명박의 전쟁책동에 피해를 입는것은 민중뿐이라고 하면서 모두가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들의 종말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이 땅에서 전쟁위기를 걷어내고 평화통일을 이룩하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