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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공화국방문소감 표명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로수희가 8월 29일 옥중에서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서거 100일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공화국을 방문하는 기간 몰라보게 변모된 모습에서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고 피력하였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 도시들은 불야경을 이루고있었다고 하면서 공화국은 천지개벽하였다고 언명하였다.

주민들은 자신감에 넘쳐있었고 얼굴마다에서 그늘을 찾아볼수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자기의 방문목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는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서거하신 당시 《정부》가 당국은 물론 민간단체들의 조의방문마저 허용하지 않음으로 하여 조선민족의 례의와 미풍량속을 지키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국방위원장의 서거 100일을 맞으며 조의방문한것이다.

둘째는 《정부》가 민족의 대국상을 두고 위로와 조문은 못할 망정 북을 자극하는 행위로 일촉즉발의 전쟁분위기를 조성한것으로 하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정보원과 검찰 등 공안당국이 《고무, 찬양》죄로 몰아대고있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억지라고 단죄하였다.

전쟁이 아닌 평화로 분렬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조선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노력했을뿐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조의방문은 정당한 행동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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