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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선반도정세긴장의 책임 모면하기 위한 궤변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3일 《조선반도정세긴장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궤변》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정상적이며 정례적인 활동》이라는 미국의 주장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전쟁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해묵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벌린 이 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침략행위이다.

지난 8월중순 미륙군성 장관의 현지총점검으로부터 시작된 올해의 군사연습은 지난 6.25조선전쟁을 그대로 방불케하였다.

실제적인 전쟁각본에 따라 침략무력기동을 비롯한 군사행동의 모든 세부들이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타고앉기 위한데로 지향되였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린 특수전과 핵, 미싸일기지들에 대한 선제타격훈련 그리고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점령을 전제로 한 《민사작전》까지 포함되여있었다.

중동전쟁에서 능력이 이미 검증된 지뢰방호특수차량들을 투입함으로써 지상군의 군사분계선돌파와 같은 공격적성격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실제적인 씨나리오에 기초하고있다.》고 공공연히 떠벌이였다.

현실은 미국이 지난 8월 20일 국무성 대변인을 내세워 연습이 《정상적이며 정례적인 활동》이라고 한것이 얼마나 철면피한 여론기만인가를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는 군사적초긴장상태에 이르렀다.

중국의 신화통신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지역의 평화를 촉진하고 조선반도비핵화실현에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지역의 긴장상태를 다시금 격화시켰다.》고 비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연습에 아무 문제도 없는듯이 아닌보살하는것이야말로 강도적궤변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다.

미국은 끊임없는 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주범이며 전쟁도발자이다.

그 어떤 오그랑수로써도 극악한 전쟁도발자,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으로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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