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인도네시아 밀레니아 아르마다 엑스쁘레스회사,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있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이 지났으나 선군정치의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
선군은 김정일애국주의의 최고표현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 발표하신 로작에서 전체 인민이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주의를 따라배울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거대한 우월성을 전세계에 뚜렷이 과시하신 위대한분이시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부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여오신 탁월한 사상리론가, 국가정치활동가이시라고 토론하였다.
인도네시아 밀레니아 아르마다 엑스쁘레스회사 사장은 김정은원수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그이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