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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기즈스딴,나이제리아에서 공화국창건경축행사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에서는 경축집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조선사진전시회가 8월 24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조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주체사상연구소조, 나이제리아 련방수도령토성 예술 및 문화리사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인 끼르기즈스딴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로 인류자주위업에 엄혹한 난관이 조성되였던 지난 세기말엽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사회주의는 변함없이 고수되고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승리만을 떨쳐왔다.

오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나이제리아 련방수도령토성 예술 및 문화리사회 국장은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 력사의 온갖 풍파에도 끄떡하지 않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분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막강하며 자위로 끄떡없는 조선은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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