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화전국기자협회대표단 단장 황리표는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은 부강조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평양을 비롯한 여러 도시가 아름답고 깨끗하다.
여기에서 근로자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조선에서는 당과 정부의 옳바른 시책이 실시되고있다. 주체사상탑과 당창건기념탑 등을 참관하면서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조선인민이 굳게 뭉치였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고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통하여 조선의 어제와 오늘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그는 중조친선관계발전에서 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두 나라 언론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보다 긴밀히 하여 중조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하겠다.
조선인민이 경제건설에서 거두고있는 성과들을 중국인민에게 널리 소개하려고 한다.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더 큰 번영을 이룩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