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공연이 6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인민이 주인된 나라, 자주의 새 나라를 일떠세우시고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였다.

혼성중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위대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온 세상에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무대에는 대화시 《위대한 헌신》, 남성독창과 방창 《선군을 노래할 때》, 녀성3중창 《인민사랑의 노래》를 비롯한 종목들도 올랐다.

출연자들은 백두산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길에 애국의 한마음을 바쳐가는 조선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잘 보여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