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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공화국모략선전은 남조선당국의 최후발악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7일 《시궁창 쥐새끼들의 쏠라닥질》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정의의 통일대전선언과 무자비한 보복기세로 하여 세계면전에서 망신당한 리명박쥐새끼무리가 최근 구차한 뒤골방모략선전에 매달리고있다.

당국자들이 나서서 우리의 그 무슨 《정책변화조짐》이니, 《개혁개방시도》니 하는 넉두리를 늘어놓은것도 모자라 어용매문지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하여 별의별 잡소리들을 다 내돌리고있다.

중국과 동유럽 등지에 나간 우리 로동자들과 류학생들의 《집단도주》설과 《미인계리용》설 등 불어대는 나발들을 보면 하나같이 우리를 헐뜯기 위한 완전한 허위날조자료들이다.

종전의 케케묵은 방식을 답습한것을 보아도 그렇다.

청와대의 뒤골방에서 조작된 허위자료들을 《노컷뉴스》, 《뉴포커스》 등 어중이떠중이들이 제일먼저 《현지소식통》이요, 《탈북자증언》이요 하는 식으로 인터네트에 내실었다. 이어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신문》과 같은 악질매문지들이 되받아 국제사회의 여론인듯이 내돌리였다.

날조자료를 객관적인것처럼 꾸미기 위해 그 무슨 소식통이요 하는 외피를 씌워 여론화하는것은 모략기관들이 써먹는 가장 상투적인 수법이다.

웬간한 시각으로도 우리에 대한 쥐명박역도의 《내부와해》음모와 《체제전복》기도에 따르는 또 하나의 모략선전임을 판별할수 있다.

역적패당이 하루도 못가 드러날 허위자료들을 날조하며 또다시 모략선전에 매달리게 된 동기는 명백하다.

최근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와 선군위력에 불안을 느낀 자들의 공포심리를 그대로 반영한것으로서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인간쓰레기들의 최후발악일뿐이다.

쥐명박역도가 제 아무리 귀솔도록 쏠라닥질을 하여도 지축을 울리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고 눈부시게 발전하는 우리의 현실을 가리울수 없다.

역적패당의 일선돌격대로 나선 《노컷뉴스》, 《뉴포커스》, 해가 도는지 지구가 도는지도 모르는 시궁창의 한무리 부덕쥐에 불과한 이 저능아들의 모략나발에 세계의 언론들이 랭대와 조소로 대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런 정신착란증환자들에게 운명을 내건 리명박역도나 아직도 구린내나는 산송장에 붙어먹는 쥐새끼들이나 그 공생하는 꼴이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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