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관광계절이 한창인 요즘 조선의 명승 울림폭포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강원도 천내군의 깊은 산속에 위치한 폭포의 높이는 75M이다.
깎아지른듯 한 절벽의 중턱에서 쏟아져내리는 물기둥은 볼수록 장관이다.
30M정도 떨어지다가 바위에 부딪쳐 갈라지면서 높이 45M에서 쌍폭포를 이루며 내려온다.
폭포물은 쏟아지면서 무수한 물방울을 날리며 장쾌한 소리를 내는데 폭포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되였다.
조용한 날이면 폭포의 울림소리를 10리밖에서도 들을수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흰 비단필이 바위구멍에서 흘러나와 아래로 펼쳐진것같은 수백수천의 물줄기들이 뽀얀 물안개를 구슬처럼 세차게 휘뿌린다.
폭포주변에는 아아한 뾰족산봉우리들이 련련히 뻗어있고 그 아래에 칼벼랑들이 빙 둘러막혀있다.
마식령산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바로 이곳에 이르러 아스라한 벼랑중턱에서 초당 20~25㎥의 량으로 쏟아져내리는것이다.
폭포아래에는 깊이가 1.5M, 반경 30M정도되는 소가 있다.
여기에는 버들치, 칠색송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꼬리치며 놀고있다.
폭포일대에는 탐승길과 무넘이언제, 야식장, 주차장을 비롯한 여러가지 시설물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해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사랑에 의해 폭포는 오늘 사람들이 즐겨찾는 문화휴식터로 빛을 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