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이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찾았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기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인민무력부와 만수대창작사에 모신 백두산위인들의 동상과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보안부, 평양학생소년궁전 등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인민군장병들과 각지 인민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