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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9.9절경축행사들 진행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인디아 뉴델리에 있는 프리마쏜스회관에서는 집회가,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와 김정일로작연구회에서는 토론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따쥐끼스딴공산당 쏘그드주위원회, 민주꽁고 문화성산하 킨샤사문화회관, 기네 기꼬쁘레스그룹에서는 기념강연회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을 비롯한 조선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인디아 델리농촌개발국 위원장, 국민대회당 델리주위원회 비서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과 같은 위대한분은 수세기에 한번밖에 탄생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그이의 건국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위원장은 공화국이 창건후 오늘까지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꾸르본죤 미르조예바는 지금 조선에서는 경제강국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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