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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 4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김일성》, 《9월 9일,조선인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을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한평생을 자주적이고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데 바치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조선에서 긍지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 3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선은 자주의 강국이라고 지적하였다.
최근년간 조선이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막아보려던 적들의 온갖 책동을 물리친 사실을 통해서도 국제사회는 이 나라의 자주적립장이 얼마나 강한가를 잘 알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카타》 4일부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면 그것이 곧 사상이 되고 로선과 정책이 된다는것이 김일성주석의 지론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은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공화국은 륭성번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