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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를 창건하신 김일성주석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64돐을 맞으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국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길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해방후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미제는 식민지예속화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범죄적분렬책동에 의하여 통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이에 대처하여 전조선적인 선거로 통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의 숭고한 애국의지에 접한 북과 남의 정당들과 단체대표들은 남조선에서의 《단선단정》책동을 배격하고 인민자체의 힘으로 통일독립국가를 수립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그를 위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그러나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끝끝내 《5.10단선》을 강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7(1948)년 6월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들의 지도자협의회에서 《남조선단독선거와 관련하여 우리 조국에 조성된 정치정세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대책》이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보고에서 지체없이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전조선최고립법기관을 세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을 실시하여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들로써 전조선정부를 세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그후 북조선인민회의 제5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의 성격과 특징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수령님의 령도는 정력적인 헌신으로 이어졌다.

드디여 그해 9월 9일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와 념원을 대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다.

공화국의 창건은 분렬주의자들의 책동에 준엄한 철추를 안기고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을 고무추동한 위대한 사변으로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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