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의 팽년광명행동개막식이 10일 평양안과병원에서 진행되였다.
중국홍콩여팽년자선기금회는 조선과 중국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중국국내에서 진행하여온 팽년광명행동을 조선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기금회는 지금까지 팽년광명행동을 통해 중국 각지의 수십만명의 백내장환자들을 무상으로 치료하여 광명을 안겨주었으며 재해 및 빈민구제활동과 교육, 과학기술보급사업도 진행하고있다.
개막식에는 병원의료일군들과 중국홍콩여팽년자선기금회 의료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강하국 보건성 부상은 축하발언에서 조선에서의 백내장무상치료협조사업을 계획하고 그 실현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인 여팽년 기금회 회장과 대표단성원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팽년광명행동을 통하여 많은 환자들이 병을 고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기금회의 백내장무상치료활동은 조중 두 나라 보건분야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팽지병 기금회 회장서기는 축하발언에서 백내장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조선사람들의 치료에 기여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커다란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자기 단체가 조선보건성과 협력관계를 맺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것은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삶에 활력을 북돋아주기 위한 자기들의 사업에 대한 뜨거운 격려로, 훌륭한 지지성원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중국홍콩여팽년자선기금회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기자와 만난 팽지병(남자,41살)은 기금회가 몇달전부터 조선에서 백내장환자들을 치료해주려고 계획하고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이번에 400명의 환자들에 대한 수술을 지원하게 되며 앞으로도 협조를 계속 전개해나갈것이다.
조선보건성과의 협력밑에 진행되는 우리의 활동이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으리라는것을 믿어마지 않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