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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쟈의 아까뻬통신사는 3일 뷸레찐 《자주의 강국》에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1948년 9월 9일은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 날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으로부터 조국을 해방하기 위한 혁명투쟁을 시작하실 때 벌써 조선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독창적인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로선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방후 새 사회건설시기에 조선식 민주주의, 진보적민주주의의 길을 선택하시였으며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도 다른 나라의 경험이나 기존공식에 구애됨이 없이 조선인민의 요구와 조선의 실정에 맞게 해나가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시여 제시하신 선군정치로선도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횡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체의 힘으로 자기 나라의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게 하는 자주적인 로선이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는 8월 31일 뷸레찐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근로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전개한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여 건국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여주시였다.
오늘 조선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인민군대와 완벽한 전쟁억제력을 가지게 된것은 한평생 국방력강화에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그이의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번영과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