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을 축하하여 네팔, 먄마 인사들이 7일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마니크 랄 쉬레스타와 부위원장 닐 비르 싱 칸사카르,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만주 라뜨나 사끼야, 네팔 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 주체사상연구녀성위원회 총서기 락쓰미 쉬레스타,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 총서기 고빨 뽀카렐 비와쉬, 선군정치지지협회 위원장 마니크 라마와 서기장 파닌드라 라즈 빤뜨, 정치론평원 비.케이.네와,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대표단 성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으며 조국해방전쟁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세출의 영웅이시다.

그이의 업적은 세계정치가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본보기이다.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공적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다.

뜻깊은 기념일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실것과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