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이 6일 조선의 환경보호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있는데 대해 보도하였다.

통신은 조선에서 시행되고있는 환경보호법에 따라 이 나라에서는 생산건물의 건설과 리용에서 매우 엄격한 규정들이 도입되고있다고 전하였다.

공장, 기업소들에는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페설물을 리용하기 위한 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고 지적하였다.

인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조치에 의하여 서부지구의 한 도시에서 사람들의 생활환경에 저해를 주던 공장, 기업소들이 정리되고 해수욕장이 펼쳐진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조선에서 환경보호부문 과학연구기관들의 역할이 높아지고있는데 대해 전하면서 통신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해마다 주민들은 수많은 나무들을 기본도로옆과 교육기관, 공원, 주택지구들에 심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환경보호정책은 좋은 결실을 가져오고있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공장, 기업소, 농장과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일군들에게 환경보호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군인들은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에 앞장설것을 결의다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