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신화통신이 7일 《조선녀성들의 친정집 평양산원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평양주재 특파기자 두백우, 정도의 방문기를 보도하였다.

방문기는 평양산원이 1980년 7월에 개원되여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굴지의 녀성종합병원, 믿음직한 의학과학연구기지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전하였다.

평양산원의 황홀한 보석꽃주단을 소개하면서 보석주단에는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념원이 담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

방문기는 산원의 곳곳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본 필자들의 소감을 전하였다.

조선녀성들이 친정집으로 정답게 부르는 평양산원은 산모들의 의료봉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산원에서는 매일 수많은 녀성들과 애기들에 대한 의료봉사를 제공하고있다.

초음파실, 심전도실, 구강과, 안과 등에서 녀성들이 각종 질병치료를 받고있다. 여러 실험실들에서는 연구사들이 환자의 검사결과를 놓고 분석을 하고있다.

평양의 모든 녀성들이 산원에서 아기를 낳고있다.

조선의 각도들에도 평양산원의 기술적지도를 받는 산원들이 있다.

방문기는 조선에 세쌍둥이들의 양육 및 건강관리제도가 정연하게 세워져 은을 내고있는데 대하여서도 전하였다.

평양산원에 현대적이며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유선종양연구소가 새로 건설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