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공개보도를 9일과 10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공개보도에서 남조선해군 함선들의 조선령해침범행위는 매일과 같이 계속되고있으며 서해5개섬지역과 그 주변수역에서의 도발적인 총포탄굉음은 조선의 자주권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공개보도는 10일부터 14일까지 기간에도 연평도와 대청도주변수역에서 남조선해군함선집단들의 함포사격과 공군비행대들의 공중타격이 강행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오래전부터 만단의 림전태세를 갖추고있으며 전선의 모든 부대, 구분대들은 이미 결전에 진입할 준비를 끝낸 상태에 있다고 공개보도는 밝혔다.

공개보도는 서남전선관하 모든 부대, 구분대들은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놈들에게 연평도불바다이상의 쓰디쓴 참패를 안기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 로씨야의 소리방송, 이따르-따쓰통신,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 인터네트통신 웨스찌.루, 레기온스,로스발뜨, 이딸리아의 인터네트통신 크리온라인, 일본의 《도꾜신붕》도 공개보도내용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