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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 규탄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괴뢰들은 《국회헌정기념관》이라는데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과 극우보수분자들을 모아놓고 《북인권의 달 선포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리명박패당은 이달에 남조선곳곳에서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현실을 외곡날조하는 그 무슨 《영화제》니, 《토론회》니, 《전시회》니 하는따위의 각종 광대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또한 해외의 여러 나라들과 국제무대에서까지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리며 북남대결을 고취하려 하고있다.

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공화국을 모해하는 《인권》소동을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수법의 하나로 내세우면서 그것을 날이 갈수록 더욱 판이 크게 벌리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반공화국《인권》소동은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고 전쟁위험까지 몰아오는 극악한 민족반역행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화약내풍기는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획책하던 역적패당은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의 단호한 립장과 추상같은 기상앞에 불맞은 쥐새끼꼴이 되고말았다. 악에 받친 리명박패당은 전쟁연습으로 이루지 못한 목적을 비렬하게도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드는 《인권》광대극을 요란히 벌리는것으로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은 그들자신의 처참한 파멸로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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