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을 축하하여 나이제리아, 스웨리예, 이딸리아 인사들이 6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조선대표부를 방문하였다.

나이제리아 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이며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전 국회 상원부의장 이브라힘 만투와 협회 성원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 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를 비롯한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 스웨리예의 공산당 위원장 안데르스 칼쏜과 국제비서 에리크 안데르쏜, 이딸리아국제대외교류재정그룹리사회 리사장 마우로 바엘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이브라힘 만투는 공화국이 창건된것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떨쳐나선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준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는 조선을 자주성이 강하고 불패의 군력을 가진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정치가들이시며 세계피압박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신 은인들이시다.

그분들의 업적은 공화국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께서 건강하시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데서 성과를 거두시기를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