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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과 심양, 홍콩, 로씨야 하바롭스크, 웬남, 몽골, 라오스, 캄보쟈, 인도네시아, 먄마, 방글라데슈, 에짚트, 나이제리아, 프랑스, 이딸리아주재 조선대표부 그리고 유엔주재 조선 상임대표부,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 상설대표부에서 3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연회, 회고모임,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부, 정당, 국회, 단체, 기관,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국제 및 지역기구, 비정부기구 인사들, 각국 외교관들이 초대되였다.
중국 료녕성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 부대표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을 자주적인 인민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께서 계시여 두 나라사이의 협조는 더욱 활성화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캄보쟈왕궁담당 부수상은 공화국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김일성대원수각하의 업적은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길이 새겨질것이다,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밑에 공화국이 더욱 부강번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떨쳐나선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을 크게 고무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께서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이끄시는 고귀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축원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