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는 조선인민을 애국적위훈에로 고무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의 앙양된 애국정신이 실천활동에 그대로 구현될 때 조국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높이 솟아오르게 될것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그자체가 격동적인 혁명실천속에서 나오고 산현실을 통하여 생활력이 검증된 참다운 애국주의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장구한 혁명활동로정에서 우리 시대의 애국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에는 강성국가건설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실천에서 구현해야 할 일본새와 투쟁기풍이 다 밝혀져있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구현하는것은 혁명의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되는 사업이 아니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하여야 할 중대한 사업이다.
김정일애국주의를 더하지도 덜지도 말고 100% 그대로 실천에 구현해나가는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립장과 자세,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기 일터, 자기 마을과 거리를 제손으로 꾸려나가는 뜨거운 애착심, 설사 자기 부문 사업이 아니고 자기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도 발벗고나서는 주인다운 일본새가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되여야 한다.
조국을 위하여 생명도 행복도 가정도 깡그리 다 바치는 초인간적인 헌신, 바로 여기에 김정일애국주의의 근본핵이 있다.
김정은동지는 김정일애국주의의 절대적인 신봉자, 최고체현자이시라고 하면서 론설은 그이께서 이끄시는 한 주체의 애국위업,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