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국해방 6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김정은동지께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와 국제비서,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대변인(당수)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비롯하여 중국, 로씨야, 네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네데를란드, 도이췰란드, 스위스, 핀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나이제리아, 베닌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고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통일지지 및 친선단체 대표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그들은 조국해방 67돐을 맞으며 김정은동지께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나라의 륭성번영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