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은 무관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았다.
무관단성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소박한 귀틀집에서 탄생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고향집의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무관단 단장인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 무관 하싼 레자 후쎄이니는 감상록에 김일성동지께서 사업하신 사령부귀틀집과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방문을 통하여 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썼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국방무관 장평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백두산밀영은 혁명의 성지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간고한 항일대전의 준엄한 시련을 체험하시며 무비의 담력과 슬기를 키우시였다.
그이께서는 항일의 총포성을 들으시며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발휘하며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무관단성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답사하였다.
백두산정에 오른 그들은 성산의 웅장한 모습과 천지호반의 장쾌한 전경, 산발들을 부감하였다.
답사를 마치고 로씨야련방대사관 무관 드미뜨리 줼레즈니꼬브는 백두산은 조선혁명의 력사가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이라고 하면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사들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고 말하였다.
웬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 무관 레 주이 롱은 장엄하고 웅장한 백두산의 경치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또한 리명수혁명사적지, 백두관, 삼지연학생소년궁전, 삼지연군문화회관 등을 참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