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의 군민대단결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선군조선의 자랑중의 자랑이라고 강조하였다.

지금 검덕지구에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조선의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또다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민대단결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의 크나큰 힘이며 제일재부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군대와 인민이 힘을 합치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

원민원군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군대원호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며 모든 가정이 원군가정, 애국자가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당면하여 검덕지구 큰물피해복구전투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쳐야 한다.

사설은 위대한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