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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리명박역도의 《핵공조》행각과 넉두리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핵전쟁하수인의 너절한 〈핵공조〉추태》 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역도의 역겨운 《핵공조》행각과 넉두리가 계속되고있다.

역도는 얼마전 아페크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여러 나라 수반들을 찾아다니며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협력》과 《공조》를 구걸해나섰다.

그것도 모자라 북유럽에 가서까지 《북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면 전세계가 도울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비핵, 개방》나발을 또다시 불어댔다.

민심의 완전한 배척과 내외의 강력한 규탄속에 안팎으로 싹 망한 주제에 몽유병환자처럼 놀아대는 꼴이야말로 가관이다.

핵문제의 본질도 모르고 주절대는 괴뢰역도의 역겨운 《핵공조》구걸놀음은 북남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궁지에 몰린자의 발악적추태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남조선괴뢰들의 추종책동으로 하여 초래된것이다. 미국의 끊임없는 핵공갈과 남조선에 대한 핵무기배비, 상전과 괴뢰들의 무모한 핵전쟁연습소동이 우리를 자위적핵억제력보유에로 떠밀었다.

집권 전기간 《비핵, 개방 ,3000》의 간판밑에 우리의 무장해제와 《제도전복》을 꿈꾸며 미국과 공조하여 핵전쟁연습에 미쳐날뛴 리명박역도는 도대체 핵문제에 대해 말할 그 어떤 명분도 체면도 없는자이다.

최근에만도 미국의 새 국방전략실현을 위해 수많은 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과 같은 새로운 핵전쟁도발소동을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격화시킨 핵전쟁돌격대, 장본인으로 규탄받고있다.

지난 10일 남조선야당에 의해 폭로된바와 같이 제주해군기지를 미군의 핵항공모함기지로 만들지 못해 안달하고있는자도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이다.

오죽하면 얼마전 어느 한 회의에서 외국의 전문가들이 남조선괴뢰들에게 《언제까지 미국의 핵우산아래 있을것인가. 그렇게 하는 한 남조선은 〈2부류〉대접을 면치 못할것이다.》라고 면전에서 야유했겠는가.

리명박역도는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핵공조》를 부르짖으며 여기저기서 손가락질받고 망신당하기보다는 액운의 주둥이를 다물고 묘자리나 보는것이 나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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