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잡지,신문이 특집하였다.

중국 홍콩잡지 《국제련계》 9월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김정은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잡지는 《자주의 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자주정치로 자기의 존엄을 만방에 과시하고 자립경제로 위용을 떨쳐왔으며 자위적국방력으로 백승의 력사를 창조해온데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세계가 주목하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서거하신후 10여일간 세계최대의 인터네트검색전문웹싸이트인 미국의 구글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글이 6,740만건, 시간당 약 23만건 올랐다고 전하였다.

우간다신문 《싼 라이즈》 9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세네갈신문 《옵스》 6일부는 《영원한 김일성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화국은 영원한 김일성조선으로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짐바브웨신문 《헤랄드》 8일부도 《부강번영을 추동하는 김정일애국주의》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조선혁명의 진두에 서시여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 경제강국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계신다고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