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가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강점 미군의 즉시적인 철수를 요구하였다.
성명은 1945년 9월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일제를 릉가하는 신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다고 까밝혔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불안정의 근원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군이 남조선괴뢰군과 야합하여 벌리는 침략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된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며 미군을 계속 남조선에 남겨둔다면 조선은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