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꾸바, 이란, 인디아, 파키스탄, 쿠웨이트, 기네, 민주꽁고, 적도기네, 우간다, 벌가리아, 우즈베끼스딴, 뽈스까, 체스꼬, 스위스, 스웨리예, 영국, 오스트리아, 도이췰란드, 뻬루, 메히꼬, 브라질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 5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연회,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위인들의 로작들을 비롯한 도서들, 공화국의 로정을 소개하는 사진들,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평양의 밤》, 《강성대국의 불보라》, 《오늘의 평양》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부, 정당, 국회, 단체, 기관,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국제 및 지역기구, 비정부기구 인사들, 각국 외교관들이 초대되였다.

파키스탄교통상, 기네외무 및 해외동포상, 민주꽁고외무, 국제협조 및 프랑스어사용국담당성 총서기, 우간다외무성 국무상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인사들은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김정은동지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분이시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