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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영예 떨쳐가는 관록있는 압록강체육단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압록강체육단이 창립 65돐을 맞이하였다.

체육단은 제1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였던 체육인들을 모체로 하여 주체36(1947)년 9월 19일에 조직되였다.

지난 65년간 자랑찬 체육성과로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 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관록있는 체육인집단이다.

이곳 선수들은 올림픽경기대회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들을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430여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공화국영웅인 정성옥선수는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제1위를 하여 세인을 경탄시켰다.

신금단선수는 제1차 가네포경기대회 등의 국제녀자륙상경기대회들에서 11번이나 세계새기록을 수립하였다.

제21차, 제25차, 제26차, 제29차,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권투, 레스링, 력기선수들인 구영조, 김일(2중 올림픽금메달수상자), 리학선, 박현숙, 엄윤철이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제15차, 제16차 세계녀자력기선수권대회에서 《힘장사》로 이름떨친 리성희, 국제탁구계에 널리 알려진 리분희, 박영옥도 체육단의 자랑이다.

홍명금, 오금희, 리은향선수들은 국제축구련맹 2006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체육단 선수들은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와 공화국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내경기들에서도 500여개의 우승컵과 2만여개에 달하는 메달을 획득하였다.

7명의 공화국영웅, 로력영웅과 100여명의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 그리고 440여명의 명수들이 배출되였다.

체육단은 2차례에 걸쳐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았다.

단장 홍석용(남자,56살)은 앞으로도 재능있는 선수들을 더 많이 키워냄으로써 금메달로 나라의 영예를 빛내이겠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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